자비와 회복 학교 지도 사제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SAC
천주교 사도직회 (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SAC
천주교 사도직회 (팔로티회)
자비는 죄인을 단죄하지 않고
다시 일어 설 힘을 주십니다.
상처와 실패의 자리에서도 언제나
하느님께서는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신부님께서는 오랜 시간 '자비와 회복'을 주제로 방송과 강의를 통해 하느님의 자비를 꾸준히 전해오셨습니다.
그 말씀은 죄인을 단죄하기보다 치유하는 자비였고, 상처 입은 영혼을 다시 하느님께로 이끄는 회복의 길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하느님의 자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때이며, 하느님의 자비는 길을 잃은 영혼에게 다시 방향을 제시해 주십니다.
여러 해에 걸쳐 방송을 통해 전해진 '자비와 회복'의 말씀은 많은 이들의 신앙 여정에 동반자가 되어 왔으며, 그 꾸준한 사도직의 열매 위에 자비와 회복의 길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전해진 그 메시지는 오늘도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고 있으며,
그 자비는 평화방송 매일 오후 3시, 자비의 5단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봉헌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며 신앙생활은 하는데 삶이 변화되지 않고, 여전히 기도의 응답도 받지 못하고, 마음은 공허하고 때론 혼란스럽고, 상처와 죄, 좌절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실입니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핵심은, 아직 하느님 자비의 문을 찾지 못했고 자비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비는 이론이 아니라, 축복의 삶을 다시 살게 하는 힘입니다.
하느님의 자비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모든 것이 축복이 되며, 그 축복을 끊임없이 나를 통해 세상에 풍성하게 흘러 보낼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느님의 진정한 자비가 무엇인지 단계별로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깨달음 위에서 비로소 다음 단계인 회복의 여정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우리의 모든 삶은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회복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내 자비를 신뢰하는 영혼에게 나는 모든 것을 내어 준다.” (일기 294) 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지금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자신의 모습이 나약하고, 좌절되고, 무너져 있다고 느끼는 분이라면 바로 그 자리가 자비가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이 여정 안에서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죄의 뿌리를 정직하게 바라보며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다시 살아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비 안으로 들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비와 회복 학교에서 자비를 배우고 회복을 살아내는 여정에 지금 함께 걸어오십시오.
하느님의 자비주일 미사